홍보센터

뉴스

더벨] 비상장 제약바이오 펀딩 리뷰: 모달리티별로는 '전분자 화합물+저해제' 조달액 톱
2026-01-22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207081000354600106360&svccode=



더벨은 올해 상반기까지 국내 비상장 제약바이오업체의 신약개발 펀딩 내역(납입일 기준)을 모달리티(연구개발 기술) 테마별로 뽑아 봤다. 총 46곳의 업체가 19개의 기술 테마로 8818억원을 조달했다.

항원 및 특이 세포를 저해하는 기술(저해제, inhibitor)을 갖춘 업체들이 가장 많은 자금을 확보했다. 해당 기간 총 9곳(바이오팜솔루션즈, 스파크바이오파마, 이뮤노디자이너스, 오토텔릭바이오, 카인사이언스, 퍼스트바이오테라퓨틱스, 루다큐어, 에트노바테라퓨틱스, 넥스트젠바이오사이언스)의 업체가 1637억원을 조달했다.

저해제는 개발 역사만 40년이 넘는 전통의 모달리티다. 2001년 노바티스가 BCR-ABL 억제(EGFR inhibitor) 기전의 만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글리벡을 개발하며 최초로 상업화됐다. 2010년대엔 기술 집약적인 모달리티에 밀려 저해제에 대한 관심도가 낮아지기도 했다. 최근엔 개발 비용이 저렴하고 오랜 연구결과로 안정성이 입증돼 재조명을 받는 모습이다.